대전·세종·충남 흐림, 내일 오전까지 비나 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와 눈은 18일 아침 충남 북부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이 낮아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쌓이기도 해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같은 지역에서도 지상 기온 차이에 따라 강수 형태(비 또는 눈)가 달라질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1.6도, 세종 -1.6도, 천안 -2.1도, 서산 -1.3도, 홍성 -1.3도, 보령 1.5도, 부여 -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대전 5도, 세종 3도, 충남 3∼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