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3.5도, 천안 2.6도, 보령 7.4도, 부여 4.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대전 6도, 세종·천안 5도, 부여 7도 등 5∼7도로 예상된다.

낮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고지대는 눈이 올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해안에 인접한 도로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