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일부터 기준판매비율만큼 세금이 줄어드는 것을 선제 반영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잎새주 출고가는 1,246.7원에서 1,114.1원으로, 보해소주는 1,199원에서 1,071원으로 10.6% 내린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연말 성수기에 자영업자와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기준 판매 비율 도입 전 선제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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