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산타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아이들의 희망 선물 목록을 받아 시크릿 산타가 되어줄 임직원을 모집해 1대 1 매칭 펀드를 하는 활동이다.
지난 20일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를 개최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제주도 지역 복지관 및 아동센터 9곳에서 어린이 136명을 대상으로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