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념 적금 출시…최고 5.5%
BNK부산은행은 20일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해 '더(The) 특판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1인당 1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3.90%에 우대금리 최고 1.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5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옵션은 ▲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포인트 ▲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포인트 ▲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포인트 ▲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0.10%포인트 ▲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포인트 등이다.

적금 가입 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천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고, 총 5천좌 한도로 내년 2월 15일까지 판매한다.

부산은행은 또 내년 2월 28일까지 탁구동호회 대상 모임통장 이벤트 '탁(구를)사(랑하는)모(임)는 여기여기 모여라!'를 진행한다.

'탁구'라는 명칭을 포함한 모임통장을 신규 개설한 고객이 ▲ 모임관리 서비스 이용(모임원 2인 이상) ▲ 이벤트 기간 안에 모임통장 최소 1회 입금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100만원의 모임 지원금 또는 탁구용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80개국 2천여명의 남녀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