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주 공장서 화재…4천200만원 피해 입력2023.12.04 22:04 수정2023.12.04 22: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5시께 전북 고창군 한 복분자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설비와 재료 등이 소실돼 4천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황청 2인자 "교황, 절대 사임 안할 것" 교황청이 건강 문제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설을 부인했다.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가톨릭교회 2인자인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르토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의 사임 가능성에 대해 “절대... 2 송재익 캐스터 별세…향년 82세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는 코멘트로 유명한 송재익 축구 중계 캐스터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고인은 1970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06... 3 아산의학상에 안명주·칼 다이서로스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63)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로,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53)를 기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