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 22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장미사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 4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자 신원,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