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빅프렌즈는 조한선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빅프렌즈는 1500만 명의 펫팸족(Pet+Family)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최초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TV)'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를 통해 많은 셀럽 반려인 인터뷰, 최신 트렌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전시·행사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반려동물 특화 브랜드다.
조한선은 MBC '논스톱'으로 데뷔하여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한 SBS '스토브리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월, 반려견 주로와 함께 주식회사 빅프렌즈의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의 표지모델로 함께 하기도 했다.

한편, 빅프렌즈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을 모토로 반려 가정에 꼭 필요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페스티벌을 기획 중이며, 지난 9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인 '제1회 독캠페'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