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그룹은 KL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그린 위 이벤트 홀에 안착할 때마다 300만 원 상당의 맞춤 전동 휠체어를 한 대씩 기부하는 '상상휠 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억 9000만원 규모인 맞춤 전동 휠체어 총 64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매개로 상상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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