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이 1년간 텃밭서 키운 농작물 11t, 취약계층 나눔
2개 텃밭은 도시농업공원 운영사업으로 조성됐으며 텃밭 기부에 참여한 주민은 약 3천500명이다.
구민들이 직접 땀 흘려 키운 토란, 오이, 감자, 시금치, 땅콩, 호박 등 45개 품종의 다양한 채소와 식용꽃은 양천푸드뱅크마켓, 장애인재단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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