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청경해' 10개 품목 지정 입력2023.11.16 19:15 수정2023.11.17 01:02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마산수산업협동조합(자숙홍합살)과 태화물산(활참굴), 내음씨푸드(건멸치) 등 수산물 공동브랜드 ‘청경해’ 10개 품목을 지정했다. 경남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정하는 청경해는 매년 상·하반기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노사, 울산숲 지원금 기탁 현대자동차 노사는 울산숲 연계 프로젝트 지원금 1억5000만원을 공익법인 ‘백년숲’에 기탁했다. 울산숲 프로젝트는 울산시와 울산 북구 주도로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85만4000㎡에 국내 최장 길이인 15.6㎞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 울주, 창업·일자리 지원센터 개관 울산 울주군은 웅촌면 곡천동문길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열었다. 1층에는 공유 공간, 카페, 모유 수유실, 2층에는 교육실과 협업 공간을 마련했다. 3층은 일자리 안내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간으로 활용된다. 3 부산, 은행에 외국인 창구 개설 부산시는 15일 부산은행과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영어 친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외국인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산은행은 영어 친화 지점 세 곳을 지정해 외국인 우선 창구를 개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