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 100'은 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 명소·콘텐츠·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포카페거리는 전포성당 인근 공구 거리에 이색 카페들이 들어서며 생긴 문화거리다.
카페, 공방, 소품 가게 등이 즐비해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2017년 뉴욕타임스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한 곳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옛날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난 데서 유래된 '호천문화마을'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산복도로 끝자락에 있는 마을로 멋진 야경으로 인기가 있다.
전포카페거리 투어와 서면 빛 축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 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