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출범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나온 의견을 상당수 반영했다.
가평군은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출퇴근 교통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민선 8기 전략과제로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건물 가운데 빈 곳을 리모델링하거나 민간 시설을 빌려 청년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 등도 계속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