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신임 원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공정위 심판총괄담당관, 대변인, 기업거래정책국장, 상임위원,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정위 재직 당시 소비자정책 관련 법령들을 개정하고, 표시광고법 위반 사항에 적극적으로 임시명령 조치를 부과하는 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소비자원장은 공모 및 임원 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사람 중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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