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전날 정오께 대구 동구 파계로 노상에서 사륜 오토바이 적재함에 개 한 마리를 매단 채 500m가량을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뒤따르던 운전자에게 제지받은 후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개를 오토바이에 태울 수가 없었고, 이동 거리도 멀지 않아 매단 채 달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개를 동구청 관할 유기견보호센터에 인계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