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상고대가 형성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 어는 곳도 있겠으니 한라산 산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급격한 기온변화가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