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70대 노동자 A씨가 가슴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크레인 아래에서 용접 중이었다.
경찰은 크레인에 연결돼 있던 구조물이 회전하다 연결 부위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가 난 업체는 직원이 약 10명으로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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