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가 대용량 20온스 벤티 컵을 사용한 2024년형 신제품 ‘티타임A1 C20’을 출시했다.

벤티 컵 사이즈로 용량을 키워 무인카페머신의 대형화, 고급화로 차별화된 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동구전자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2회 카페쇼에 참가하며 신제품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아이스컵 최대용량 20oz, 핫컵 최대용량 16oz로 벤티 사이즈 음료가 인기인 트렌드를 반영해 벤티 사이즈의 컵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UI가 적용된 27인치 FHD LCD Display로 다양한 메뉴의 특별함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 각 음료의 특징을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C20은 가장 빠른 22초대의 추출 속도와 빠른 회전율을 자랑한다.
제22회 서울카페쇼는 코엑스 1층 전관 A-E 홀에서 진행된다. 35개국 672개사, 3533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73개국 약 12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전자는 A717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상생을 키워드로 더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무인카페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동구전자의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중심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Ice 400잔 연속 판매가 가능한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의 얼음 생산량은 하루 최대 218kg, 최대 적재량 14.5kg으로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든 시원한 아이스 음료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는데 더블 원두호퍼의 원두 적재량은 4.8kg에 달하며,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해 프리미엄 파우더를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카페 파우더 캐니스터가 8개를 갖춰져 설계됐다.

무인카페머신의 전문성을 완벽하게 갖춘 ‘티타임A1 C20’은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원두와 63종의 다양한 메뉴까지 사용할 수 있어 차별화된 메뉴 판매가 가능하다. 무인카페 창업과 더불어 OP로케이션, 사내카페, 샵인샵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영자의 편의를 위해 74개 전국 A/S망과 품질관리 QA제도운용, 디지털 스마트 서비스인 IOT, 자동세척과 커피 슬러지 자동 배출 및 자동세척 기능 등 편리하고 스마트한 관리까지 가능하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당사의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탄생한 만큼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는 무인화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머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매장 점주들에게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는 편리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무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며 “현시점에서 무인카페 창업을 희망하거나 샵인샵, 사내카페 등을 위해 무인카페머신을 고려하고 있다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 카페쇼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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