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인질 229명의 가족에게 가자지구에 현재 억류 중인 사실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숫자에는 지난 20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풀려난 인질 4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를 더하면 총 233명이다.
하가리 소장은 "이 수치는 최종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군은 계속 새로운 정보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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