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클라우드 맥주와 동일한 라거 맥주다.
신제품은 투명 병으로 기존 갈색 병과 차별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원하고 청량한 맥주 콘셉트이며 대중 맥주 채널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제품명으로는 '클라우드 칠스' 등이 검토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산 맥아와 홉, 효모를 사용한 별도의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시장에서 5%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4년 출시한 클라우드 오리지널과 2020년 선보인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등 2종을 판매하고 있다.
2017년 내놓은 클라우드 피츠는 단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