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호 바텐더는 월드 칵테일대회, 페르노리카 바텐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 2017에서는 5위,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2015 파이널 리스트 톱10 등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CU는 이번 협업에서 대중적인 맛 구현에 집중했으며, 손 바텐더와 논의한 지 넉 달 만에 레시피를 확정했다.
CU는 여러 종류의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맞춰 하이볼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작년 11월 하이볼 '어프어프 레몬토닉·얼그레이'를 출시한 뒤 '원샷원컵 하이볼', '연태토닉 하이볼', '안동소주 하이볼', '스우파2 하이볼' 등을 차례로 내놓았다.
올해 CU의 3분기 하이볼 매출은 1분기 대비 126.9% 증가했다.
어프어프 하이볼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 캔을 넘어서며 20여 종의 하이볼 상품 중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