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복합체육관서 30대 작업자 감전사고로 부상 입력2023.09.27 17:56 수정2023.09.27 17: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광교 복합체육관에서 30대 작업자가 감전으로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체육관 정전으로 인해 전기실 메인 패널 수리를 하던 작업자 A씨가 2만2천 볼트 전압에 감전되면서 일어났다. A씨는 의식은 있으나, 왼쪽 팔다리에 감각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람보다 낫네"…새끼 위험해지자 몸으로 불 막은 소 [영상] 불길이 번져 새끼가 위험해지자 몸을 내던져 막은 소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유되면서 누리꾼들 관심을 받고 있다.14일 동영상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따르면 최근 ‘송아지를 위해 불을 막는 소&rsquo... 2 "탄핵 반대한 의원들 혼쭐내자"…'문자 폭탄' 처벌 가능성 있나 [법알못]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할 것을 요구하는 문자폭탄이 연일 날아들고 있다. 탄핵을 찬성하는 국민들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원들의 연락처를 공유하며 '탄핵 찬성 촉구 문자... 3 '전공의 처단' 으름장 놓더니…계엄사, 복지부에 7번 전화했다 '전공의 처단' 등의 조항이 담긴 포고령이 발표됐던 밤 계엄사령부가 보건복지부에 여러 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