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토성면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22일 개막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랜드마크인 45m 높이의 솔방울전망대를 구경하기 위해 관람객이 모여 있다. 산림엑스포는 산림을 테마로 한 국제 행사로 고성·인제·속초·양양 등 산림이 많은 강원도 4개 지역에서 다음달 22일까지 열린다.
22일 강원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인류·산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숲의 가치를 일깨우는 국제 행사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달 22일까지 고성을 주 무대로 인제·속초·양양 등 4개 지역서 내달 22일까지 열린다. 22일 강원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에 참석자들이 부스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2일 강원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솔방울타워를 둘러보고 있다. / 강원도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주요 우방국으로 총리가 취임할 때마다 백악관에 초대받아왔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사법부 무력화 등 강경 정책 때문에 유엔총회를 계기로 뒤늦게 만남이 이뤄졌다는 추측이 나온다. 두 정상은 이날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 문제를 논의했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