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은 2019년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해 치매환자 1천40명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가람뫼농장(보은읍 강산리)에서 8주간의 치매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7곳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 벽화그리기, 경로당 작은도서관 만들기 활동도 한다.
홍종란 보은군보건소장은 "함께 하는 치매극복을 위해 환자와 가족들이 거부감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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