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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Jiyun is...’(지윤 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범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또 선공개곡 ‘왔지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작업한 ‘촉이와요’와 ‘시집갑니다’, 정통 트롯의 매력이 담긴 ‘나그네인생’, ‘분내음’, ‘바람개비’, 발라드 장르의 ‘사랑길’이 수록, 히트곡 메이커들과 만든 여러 장르로 구성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