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국립 목포대학교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목포대 청강아카데미아홀에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이 전 대표는 미·중 경쟁 격화 등 최근 국제정세에 발맞춰 대한민국이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외교정책 등을 설명한다.
강연에는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마련된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1일 오후 4시에는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강단에 선다.
이 전 대표를 강사로 초청한 21세기 장성 아카데미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를 기치로 1995년 9월 15일 첫 강좌를 열어 1천170회를 맞는다.
이 전 대표는 최근 1년간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지난 6월 24일 귀국, 전북 전주 등지에서 공개 강연을 이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