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밀리의서재 3개월 구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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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밀리의서재 3개월 구독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AA.3451138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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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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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세계 최고의 셰프가 된 남자 카미(카르멘) 베르자토. 그는 미쉐린 별 세 개짜리 레스토랑을 떠나 고향인 미국 시카고로 돌아온다. 죽은 형이 남긴 샌드위치 가게를 떠맡는다. 와보니 식당은 엉망진창이다. 식재료를 살 돈이 없어 아끼던 옷을 팔아야 할 지경. 직원들은 나이 어린 사장의 지시를 귀담아듣지 않는다. - 김유미 아르떼 객원기자의 리뷰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밀리의서재 3개월 구독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AA.34511386.1.jpg)
말러 교향곡 4번 4악장. 소프라노 음성으로 ‘천국의 삶’이 그려진다. 어떤 음악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신비롭고 복된 음악이 들려온다는 가사와 함께 더블베이스의 여음으로 교향곡이 마무리되는 그 순간, 마치 당장 꿈에서 깨라는 듯 메신저 수신음이 울린다. 정말 기가 막힌다. 그 타이밍과 경박스러운 알림음이. - 소프라노 황수미의 ‘노래의 날개 위에’
꼭 봐야 할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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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성시연이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KBS교향악단을 처음으로 이끈다. 튀르키예 출신 피아니스트 파질 세이가 협연하며 세이의 피아노 협주곡 ‘물’을 선보인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밀리의서재 3개월 구독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AA.34511373.1.jpg)
뮤지컬 ‘쇼맨’이 11월 12일까지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미국의 어느 소도시 유원지에서 한국계 입양아 수아가 수상한 노인 네불라를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밀리의서재 3개월 구독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AA.34511372.1.jpg)
사진과 조각을 결합한 ‘사진조각’ 장르 개척자 고명근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사비나미술관에서 11월 19일까지 열린다.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총 202점이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