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위는 이와 관련, 보도자료에서 "이번 총회에서 향후 4년간 AOA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이사회 임원 선거를 실시한다"며 "한국 대표로 김 부위원장이 이사로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AOA는 아시아 지역 내 옴부즈만 개념 확산 및 각국 정책 공유 등을 통한 대안적 분쟁 해결을 위해 1996년 설립된 협의체로 25개국 44개 기관이 가입돼있다.
김 부위원장은 "권익위가 국민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던 다양한 모범사례를 아시아 옴부즈만 회원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