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는 "도내 주요 병원의 의사 수는 정원 대비 182명이 부족하고 지역 거점의료기관인 충북대병원은 정원 422명 대비 59명, 건국대병원은 정원 118명 대비 64명 각각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 "의대 정원도 충북대 의대 정원이 89명으로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 267명, 전북 235명에 비해 턱없이 적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의장, 보건복지부 장관, 교육부 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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