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과학기술인상에 권일한 교수 입력2023.09.06 18:44 수정2023.09.07 00:4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권일한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권 교수는 폐기물 내 탄소를 유용한 자원이나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저탄소 에너지화의 새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교수는 폐기물 에너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공정 내 반응 원료와 매개체로 활용하는 새로운 바이오연료 생산 공정을 제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쩐지 안 터지더라"…LTE 품질 미흡했던 곳들의 공통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확인된 품질 미흡 지역(구간) 79개소에 대해 품질 개선 여부를 재점검한 결과 74곳(통신사별 중복 지역 제외)의 품질이 개선됐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해 품질평가 ... 2 '바다 미생물 10개 중 3개는 이것' 韓 연구진 세계 첫 배양 성공 생물의 기원이 바다라는 건 잘 알려져 있다. 해수 1ml엔 무려 백만 개가 넘는 미생물이 산다. 이들이 탄소와 에너지 등을 순환시키며 기후 등 지구의 상태를 조절한다. 1990년대부터 메타게놈(특정 환경에서 추출한 ... 3 [단독] 안랩 한 달 새 30명 퇴사…사이버 보안 인력 생태계 붕괴 위기 국내 대표 사이버 보안기업 안랩에서 지난 6월 직원 30명이 무더기 퇴사했다. 같은 달 14명을 신규 채용했지만, 그 두 배가 넘는 인원이 사표를 쓴 셈이다. 정보통신(IT) 분야 중 보안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처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