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가 3일(현지시간)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부 장관(왼쪽)을 경질하고 루스템 우메로우 국유재산기금 대표를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레즈니코우는 외부 업체와 결탁해 군 납품 식자재 가격을 부풀려 계약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우메로우 신임 장관은 개전 후 전쟁포로·정치범 등의 교환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EPA·로이터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