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소비자들이 지난해 8월 출시한 봉지면 '라면왕김통깨'를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라면 형태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구운 김 후레이크와 볶음 참깨, 고추기름 조미유 등 라면왕김통깨의 맛을 그대로 컵라면에 담아 신제품을 제조했다.
라면왕김통깨사발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된다.
농심에 따르면 라면왕김통깨는 출시 한 달 만에 500만개가 판매됐고, 1년간 매출은 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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