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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기술인재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내 우수 중소기업으로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중소기업 40곳의 현장 면접 및 채용과 구직자 1대 1 취업 컨설팅, 기업 인사담당자와 토크콘서트,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 이미지 메이크업,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다.
학생 구직자의 현장 채용이 이뤄지면 전북도교육청이 취업 수당 60%를 지급하고 기업은 금리 우대 및 병역지정업체 가산점을 받는다.
이와 함께 온라인 채용관이 오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운영돼 중소기업 80곳의 채용정보가 게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