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쌍방울 의혹'에 "터무니없는 소설…정치공작이라 생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휩싸인 이재명
"국가 권력 남용이자 정치 공작" 주장
'檢 오늘 출석' 불발엔 "준비 아직도 안 됐나"
"국가 권력 남용이자 정치 공작" 주장
'檢 오늘 출석' 불발엔 "준비 아직도 안 됐나"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고 정치 공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ADVERTISEMENT
이 대표는 또 이날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자신의 요구를 검찰이 수용하지 않은 데 대해 "2년 동안 수사했다면서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하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요구하는 오는 30일에도 이 대표는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음 주에는 일정상 도저히 그렇게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방북을 추진하면서 북한이 요구한 방북비 300만 달러를 김 전 회장이 대신 내는 과정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쌍방울과 경기도의 연관성을 부인해 왔던 이 전 부지사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에 도지사 방북 협조를 요청한 적 있다"고 진술 일부를 뒤집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