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인 21일 오후 5시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항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체력 고갈로 파도에 떠밀렸다.
함께 표류한 B씨는 자력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왔다.
'바다에 물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경비함정, 수상오토바이 등을 출동시켜 오후 6시 9분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됐다.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 "바다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시 반드시 2인 이상 조를 이뤄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력을 과신하지 말고 바다 상태와 본인의 신체 컨디션을 잘 확인하고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