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5분간 진행…정상 간 오찬 이어져
미국 워싱턴 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가 19일(현지시간) 낮 12시 35분께 종료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의 롯지 로렐(Lodge Luarel)에서 정상회의를 가졌다.

정상회의는 총 1시간 5분간 진행됐다.

세 정상은 이어 정상 간 오찬과 공동 기자회견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일 정상은 이와 별도로 양자 회담도 가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