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한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춤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막식과 사전축제, 본행사, 폐막식으로 이뤄진다.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 경연과 함께 국립발레단의 축하공연, 사전축제 공연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