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7개 정당에 3분기 경상보조금 119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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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5.8억원, 국민의힘 50.2억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3분기 경상보조금 119억3천344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경상보조금은 더불어민주당이 55억8천359만원(46.79%)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힘 50억2천433만원(42.10%), 정의당 8억103만원(6.71%) 순이었다.
의석수가 1석인 정당 중 진보당은 2억6천868만원(2.25%), 기본소득당은 868만원(0.07%), 시대전환은 847만원(0.07%)을 받았다.
원외 정당인 민생당에는 2억3천867만원(2.00%)이 지급됐다.
경상보조금은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절반을 먼저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은 최근 선거에서의 득표율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총액의 2%를 준다.
이렇게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에 의석수 비율대로 주고, 나머지 절반은 총선 득표수 비율에 따라 나눠 지급한다.
/연합뉴스
3분기 경상보조금은 더불어민주당이 55억8천359만원(46.79%)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힘 50억2천433만원(42.10%), 정의당 8억103만원(6.71%) 순이었다.
의석수가 1석인 정당 중 진보당은 2억6천868만원(2.25%), 기본소득당은 868만원(0.07%), 시대전환은 847만원(0.07%)을 받았다.
원외 정당인 민생당에는 2억3천867만원(2.00%)이 지급됐다.
경상보조금은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절반을 먼저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은 최근 선거에서의 득표율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총액의 2%를 준다.
이렇게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에 의석수 비율대로 주고, 나머지 절반은 총선 득표수 비율에 따라 나눠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