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이틀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진 20개 팀을 10일 공개했다. 프랑스 얼터너티브 록밴드 피닉스와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태국의 2인조 신스팝 밴드 하입스 등이 부산을 찾는다. 이외에 국내 대표 모던록 밴드 넬과 가수 이승윤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