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공급은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께 재개됐다.
정전으로 인한 소방 당국의 구조 및 구급 출동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가 일어나 전기가 끊긴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오후 9시 창동 지역 기온은 30도로 관측됐다.
이 아파트 단지는 9일 전인 지난달 30일 저녁에도 2시간 넘게 정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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