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나자 A씨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다가 양쪽 발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아파트 주민 15명이 놀라 한때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집 거주자 가운데 1명이 실외기실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뱃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꽁초를 버리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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