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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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6년 연속…"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최선"
강원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는 고용노동부가 2일 오후 세종 정부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국비 1억3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2018년 일자리 대상 특별상 수상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일자리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실적과 우수 사업을 확산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일자리대상에서는 73개 지자체가 상을 받았다.
도내에서는 춘천시, 강릉시, 영월군이 공시제 부문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미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투자유치를 강화, 양질의 민간 일자리가 지속 창출될 수 있도록 도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고용노동부가 2일 오후 세종 정부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국비 1억3천5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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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실적과 우수 사업을 확산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일자리대상에서는 73개 지자체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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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는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미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투자유치를 강화, 양질의 민간 일자리가 지속 창출될 수 있도록 도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