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을 관통하는 이 도로는 청주의 남쪽과 북쪽을 왕래하는 출퇴근길로 이용돼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가 유실되면서 차량통행이 전면 차단되자 출퇴근 시간 청주 도심의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하상도로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지난 19일부터 이 도로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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