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회사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위한 '8차 금융규제혁신회의'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병원 금융규제혁신회의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금융당국은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사의 해외 자회사 소유 범위를 확대하는 등 규제를 대거 완화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 방안을 통해 국내 금융사들이 건의해온 해외 진출 관련 규제 애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면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병원 금융규제혁신회의 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박병원 금융규제혁신회의 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