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는 플랫폼 이름을 변경해 브랜드 통일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페이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새 출발과 함께 생활 서비스도 강화했다.
하나페이 메인 화면인 '마이'는 하나카드 특화 서비스인 여행, 직구, AI 추천 맛집, 모바일 신분증 등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전면 배치했다.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돕는 트래블로그 서비스도 메인 화면에 반영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향후 '전국 맛집 지도 서비스', '혜택 있는 해외직구' 등 생활 속 즐거움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