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정오부터 초당 방류량 늘려…700t→1천t 입력2023.07.11 11:23 수정2023.07.11 1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은 11일 정오부터 홍수 조절을 위해 초당 방류량을 기존 700t에서 1천t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청댐 수위는 72.8m(상시 만수위 76.5m)다. 방류량이 늘면 현재 대비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4.2m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수문 방류로 인명·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하류 하천 주변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당 밑에 분당'…주민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주민의 만족도 지수가 3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표본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 2 국민 10명 중 7명 "작년보다 살림살이 팍팍해졌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지난해보다 가계 형편이 악화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물가가 치솟은 탓이다.2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1.5... 3 "인플레 일시적" vs "관세 불확실성"…해석 다른 파월 발언 [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린 19일(현지시간) 월가에선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발언에서 핵심 메시지 해석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증시는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일시적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