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소방사는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소방관이라 그런지 화재 현장을 보고 몸이 먼저 반응했다.
터널 화재라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카페와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은 주민들을 응급조치로 구한 여주시 여성의용소방대 함정화 연합회장·김명옥 부대장과 양주시 조양중학교 김민형 교사, 한강에 빠진 고등학생을 구조한 고양시 행주어촌계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웃을 위해 용기를 발휘한 도민들, 팍팍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1천400만 도민 여러분이 우리 경기도의 주인이다"라는 글을 올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