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첫 오프라인 푸드 페스타, 나흘간 2만여명 다녀가
마켓컬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6∼9일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에 2만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5개 협력사 130개 브랜드가 부스를 설치하고 시식 등으로 제품을 알렸다.

CJ제일제당은 컬리와 함께 개발한 '햇반 골든퀸쌀밥'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했고, 블루보틀은 인스턴트 커피 신제품을 선보였다.

콘퍼런스에서는 컬리 상품기획자와 1대 1 입점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했다.

김슬아 대표는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음식에 대한 진심을 담아 고객과 파트너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