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23분께 충남 예산군 대술면 송석저수지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 남성은 일행 3명과 함께 낚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음주 상태로 낚시를 하다가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