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에는 해조류 가공식품 생산 기업 6곳이 참가해 업체별 주력 상품을 선보이고 사전 섭외한 해외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고흥 '바다랑해초랑'이 미역 11만2천달러, 완도 '흥일식품'과 '고금바다'가 각각 김 5만달러, 매생이 10만달러 등의 수출계약을 했다.
최정기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한 지원을 더욱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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